[단독] 경찰, '원아 폭행 의혹' 구립 어린이집 수사<br /><br />서울 은평구의 한 구립 어린이 집에서 교사가 원아인 어린 여자아이를 폭행해 상처를 입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서울은평경찰서는 최근 관내 A어린이집에 다니는 두살배기 여자아이의 부모가 원장과 담당교사를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고소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이번 사건에 전담 학대예방경찰관을 투입하는 한편 지자체 아동학대 담당 부서 등과 함께 해당 어린이집을 상대로 제기된 의혹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